기독교의 포커페이스

요즘 여러 방면에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소리가 즐비한다.
타락을 해도 이렇게까지 타락할 수 있을까?
타락 중 가장 손에 꼽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돈, 성도덕 관련 이슈들이다.
대형교회를 거머쥐고,
마치 자신이 그 교회의 주인인 양 행세하는 목회자들이 있다.
도대체 목회자의 주머니로 얼마가 들어가야 만족할 것인가?
이와 관련하여 세습의 문제 또한 심각하다.
도무지 그 돈을 거머쥐고 자신의 세대 뿐 아니라 아들 세대에도 그대로 물려주려 한다.
그것을 옹호하는 교인들에게는 어떠한 보상이 있을 것인가?
이러한 작태를 그냥 보아 넘기는 교인들은 어떠한 보상을 받은 것인가?
원로 목사 추대 문제도 이와 관련된다.
70이 넘어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바쁜 나이가 되는데,
언제까지 돈과 권력을 거머쥐려 하는가?
80,90이 되어서도 생명이 붙어 있는한 돈과 권력에 쌓여 허우적대길 원하는가보다.
성도덕 관련 이슈는 또 어떠한가?
젊은 목회자와 청년의 이상야릇한 관계.
사모가 버젓이 있는데도 상담을 핑계삼아 밤늦은 시간 함께 있다는 것은 납득히 되지 않는다.
교회 권사님과 모텔을 드나드는 수준은 가히 중세시대 타락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목회자가 욕지거리를 일삼는 일도 있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수십년을 상습적으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것도 주의 종이라 하는 교역자들에게 행해졌다.
하나님이 안중에도 없었나보다.
교회를 위한다는 명목아래 자신의 탐심이 끝도 없이 달해서 생긴 일이다.
기독교의 포커페이스.
가면 속 진실은 무엇인가?
진리는 도대체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
기독교 얼굴에 먹칠, 똥칠, 분탕질…
정말 가면을 벗어던지면 좋겠다.
이제 정말,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누구를 구원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구원 받은 자인지… 단독자로 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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